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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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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개령면행정복지센터 내 관아연못(팔승지) 휴식공간 조성-회계과(사진2) (1).jpg

 

김천시(시장 김충섭)은 7월~ 8월에 걸쳐 개령면행정복지센터 내 관아연못(팔승지)를 새로이 단장하여 인근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개령면행정복지센터 앞 관아연못(팔승지)는 옛개령현의 관아가 있던 때부터 현재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다. 연못 옆 팔승전은 서부리 남산 정상에 있던 것을 1900년대 초 이전했고, 이후 여러 차례 보수하여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크기변환_사본 -개령면행정복지센터 내 관아연못(팔승지) 휴식공간 조성-회계과(사진1).jpg


몇 년전 개령면 주민들과 직원들이 합심하여 분수 설치, 잉어 방류 등 한차례 분위기를 바꾼바 있으나, 기존 연못내 물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악취가 심하고, 노후된 목교는 안전사고의 우려로 사용을 제한하고 있었다.

 

이를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악취제거를 위한 준설 작업, 수목 전지, 관정 설치를 통한 분수대 조성, 야간경관조명·야외벤치·흔들의자 설치 및 노후 목교 수리 등 대대적으로 환경정비 하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낡고 노후된 청사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개령면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 및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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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행정복지센터 내 관아연못 휴식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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