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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민선7기 역점시책 마무리와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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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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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약속, 공약사업 100% 달성을 위한 업무추진에 박차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9월 7일 행정지원국을 시작으로 15일까지 각 부서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시에서는 내년도를 민선7기의 주요 역점시책과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중대시기로 판단하고, 특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100%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장기적 관점에서 보다 멀리 내다보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산업 발굴에 무게를 두면서 신규사업 중심으로 보고회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각 부서에서는 현안사업 466건, 신규사업 262건, 공약사업 79건 등 총 807건을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으로 선정하고,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심도 있는 토론 과정을 거쳐 2022년도 본예산 편성과 함께 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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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주요 역점사업의 완전한 마무리와 미래100년을 위한 먹거리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검토하여 장기적 관점에서 김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움직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그 간 시에서는 쿠팡, 아주스틸 등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는 앵커기업 유치와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국가철도망구축계획 100% 반영으로 십자축 철도망 구축 가시화, 튜닝카,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의 본격 착수, 프로축구단 유치 등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다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바 있다.

 

특히, 앞으로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제2스포츠타운 조성으로 스포츠중심도시 완성,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으로 체계적인 농산물유통망 구축, 스마트 물류 산업과 연계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사업추진 등 미래를 겨냥한 전략산업이 다수 추진될 전망이다.

 

김충섭 시장은“내년도는 국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예산 확장기조가 유지되는 만큼 경쟁력을 가지고 전략적 대응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각자의 업무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고민을 바탕으로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된 전략산업을 발굴하여 2022년에는 확 달라진, 변화된 김천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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