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지례면, 연도변 제초작업으로 한가위 맞이 준비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보장협의체 한가위 맞이로 하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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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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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와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경)는 13일부터 4일간 관내 주요도로 및 소공원 등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날 풀베기 작업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해 줌으로써 주민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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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두 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예치기 사용법 및 안전장구 점검 등 안전교육을 한 후 새마을협의회는 상부2리 교리교~울곡삼거리, 조마경계~성주경계, 여배2리~증산경계까지, 보장협의체에서는 구성경계~부항경계까지 4일에 걸쳐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함께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특히 새마을협의회와 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생활이 어려운 면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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