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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추석맞이 코로나 예방 방역 실시

남산동 일대 쉼터, 상가 출입문 등 다중이용시설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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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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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9월 16일(목) 오후 1시, 남산동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 방역과 도로변 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김천시 전역에서 실시된 ‘일제 방역의 날’ 운영의 일환인 이번 방역 작업에는 새마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 곳곳에 설치된 쉼터와 벤치, 운동기구를 비롯하여 상가 출입문 등 여러 주민들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중점적으로 소독하였으며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추석 명절 손님맞이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이동이 잦아질 것을 대비하여 주민들에게 5인 이상 집합금지, 마스크 착용하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잘 지켜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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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식, 최명자 회장은 “비록 온 가족이 함께 하지 못하는 추석이라 안타깝지만 조금이라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방역 작업에 임했다. 시민들 모두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훈이 동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긴 연휴 동안 시민들 모두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않고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화남산동에서는 지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1월부터 매주 1회 이상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각 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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