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우리가 만드는 스크래치 런게임!

‘2021 찾아가는 게임 문화 교실’을 통한 코딩교육 실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9.17 16:4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0 (1).jpg

 

위량초등학교(교장 이동형)은 9월 3일(금)부터 17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2~3차시씩 총 8차시에 걸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2021 찾아가는 게임 문화 교실’을 통한 코딩교육을 실시하였다.

 

0 (2).jpg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1 찾아가는 게임 문화 교실’은 학생들의 게임문화 이해를 제고하고, 게임 이해하기 교육을 통한 게임 과몰입 예방 및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 학생들의 창의성 제고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의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0 (3).jpg

 

3주간 학생들은 게임 제작에 대해 알아보고, 캐릭터가 달려가면서 장애물을 피하며 점수를 획득하는‘런게임’을 중심으로 게임 제작에 대한 기본 소양을 학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컴퓨팅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였을 뿐 아니라, 개별 게임을 출시하며 게임 제작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었다.

 

0 (4).jpg

 

특히, 6학년 2학기 실과 교과에서 나오는 소프트웨어 단원과 연계하여 진행된 ‘게임활용 코딩’교육은 교육과정 내에서 담임교사와 전문 코딩 강사의 협력 수업 아래 6명의 학생을 개별 집중지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수업에 참가한 6학년 박OO학생은 “<마왕 잡으러 가는 길>이라는 게임을 직접 만들었는데, 게임 스토리를 제가 직접 짤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장OO학생은 “게임하는 걸 평소에 좋아했는데, 제가 직접 게임을 만들어 보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게임 제작자’라는 직업도 매력적인 것 같아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위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코딩 교육과 미래 직업 교육 등, 학생들의 삶이 살아 숨 쉬는 다양한 교육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8091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우리가 만드는 스크래치 런게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