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 최복동 김천예총회장
그동안 돌아보지 못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김천예총회장 최복동 인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툇마루를 넘어 방안 깊숙히 찾아드는 가을 볕처럼 한가위를 맞아 마음 속까지 훈훈해지는 가슴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록 자유롭지 못했지만, 여러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지 못했지만, 즐거웠던 일상의 여유를 찾지는 못했지만 풍성한 결실의 계절은 어김없이 우리들 곁을 다시 찾아 달콤한 휴식을 우리에게 선물하였습니다.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돌아보지 못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도 나누시길 바랍니다.
평소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 예술인들도 지역예술문화의 발전과 전통계승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