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9월 22일 코로나19 522번 확진자 1명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522번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로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대전광역시 거주자로 지난 20일 추석 명절 방문하여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 방역당국은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예정이며, 확진자 밀접접촉자 파악 검사를 신속 의뢰하는 한편,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 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김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가족간 접촉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줄 것과 불필요한 모임 및 타지역 방문 자제 및 열‧기침 등 증상 이 있을 시 코로나19 검사를 필수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