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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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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10월 7일~8일 김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여성장애인 문화·예술체험활동 일환으로 여성장애인 20명이 2회에 걸쳐 영화 “기적”을 관람했다.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친 여성장애인들에게 문화·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활력을 찾고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을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가족 영화로 기차역이 없어서 등하교 시 기찻길을 걸어서만 나갈 수 있는 한 아이가 기차역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다양한 노력을 하면서 자기의 꿈을 찾아가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내용이다.

 

한 참가자는 “눈물이 쏟아지는 영화를 보면서 실컷 울고 나니까 마음속의 찌꺼기들이 다 해소되는 것처럼 시원해지는 기분이었다. 앞으로도 영화를 더 많이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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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김천시지회, 영화 관람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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