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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광특화거리★ 준공식 개최

‘김호중소리길’ 아름다운 문화예술도시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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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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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관광특화거리』준공식 개최-관광진흥과(사진4).jpg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14일 김천시 관광특화거리 준공식을 연화지 일대에서 개최했다.

 

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관광특화거리』준공식 개최-관광진흥과(사진1).jpg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정해진 인원만 참석하고, 개회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인사말, 축사, 감사패 수여, 제막식, 거리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크기변환_20211014_112421.jpg

 

김천시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대규모 관광자원개발 사업을 지양하고 투자 대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관광지에 경험가치가 담긴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관광특화거리를 조성했다.

 

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관광특화거리』준공식 개최-관광진흥과(사진7).jpg

 

지역주민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이 거리는, 가수 김호중의 출신학교인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연화지까지 이어진 골목길을 고스란히 살린 소박한 공간에 조형물, 벽화거리, 포토존 등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작지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관광특화거리』준공식 개최-관광진흥과(사진3).jpg

 

인근 지역주민은 “관광특화거리가 조성되면서 일단 동네가 깨끗하고 아름다워져서 좋고,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나 근처 상점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며 기뻐했다.

 

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관광특화거리』준공식 개최-관광진흥과(사진6).jpg

 

김충섭 김천시장은 “연화지의 벚꽃이 지면 사람들의 발길도 줄어들지만 이 거리는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관광명소가 될 수 있다.”며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이 관광특화거리 방문과 함께 보다 많은 김천의 숨은 매력을 알아 가시길 바라며, 인근 상권들도 활기를 되찾아 지역경제 발전에 긍정적 에너지로 작용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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