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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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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월 12일부터 2개월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는 20억을 정리목표액으로 하여 체납액 징수계획을 세우고, 체납고지서와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미납자는 재산압류 및 공매, 채권압류 및 추심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의 압류처분 및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보조금 교부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와 더불어 세외수입 체납액의 다수를 차지하는 차량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해 번호판영치 및 공매, ‘체납징수 지원단’방문 등 징수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등으로 피해를 입은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안내, 징수유예 등은 물론 복지부서와 연계해 일자리 연계 등의 복지종합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기존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체납자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납세환경 악화와 세외수입 과태료에 대한 납부인식 부족으로 징수에 어려움이 있지만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조세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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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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