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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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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축구부 2021 대학축구 U-LEAGUE 권역 우승, 

스쿼시부 2021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대회 대학 남자 복시 우승

2021 정향누리 전국실업대학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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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축구부가 15일 진행된 대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하면서 2021 u리그 대학축구 권역 우승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이창우 축구부 감독은 우승 소감에서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모든 선수들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며 늘 강조하는 “One Team”이 우승 비결임을 피력하였다. 이날 축구부 응원을 위해 김천시 축구협회 정용필회장 및 임원, 김천시체육회 최성호 부장, 한일여자중고등학교 육상부 선수단 그리고 축구부 선수 학부모 등 많은 응원단들이 축구부의 필승을 기원하기 위하여 발걸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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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9월 27일부터 개최된 ‘2021 정향누리 전국 대학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는 김천대 배드민턴부 역시 신생팀에 맞지 않은 경기력으로 창단 6개월만에 단체전 3위를 달성하며, 배드민턴 강팀 대열에 서게 되었다. 김민호 배드민턴 감독은 “윤옥현 총장님의 어머니 같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듬직한 제자들이 6개월간 묵묵히 흘린 땀이 전국대회 3위라는 믿기지 않은 결과로 보답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로서 축구부와 배드민턴부의 성과는 창단 13일만에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일궈내 주위의 놀라움을 사게 했던 스쿼시부에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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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스쿼시감독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대학에 조금이라도 긍정의 힘을 전달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다.”고 밝히며, “생소한 스포츠인 스쿼시부를 창단해 주신 윤옥현 총장님과 대학을 위하여 더 좋은 성적과 더 많은 메달로 보답드리겠다.”며 앞으로의 각오 또한 다졌다.

 

코로나로 모든 일상이 고개 숙인 대한민국! 하지만 2021년 김천대학교 운동부의 가을은 누구보다 배부른 가을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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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운동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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