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0월 18일 코로나19 590번 확진자 1명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590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자이며 내국인으로 57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천시 방역당국은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예정이며, 확진자 밀접접촉자 파악 검사를 신속 의뢰하는 한편,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 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김천시는 퇴근 후 사적모임(외식은 가족끼리) 자제 및 타시군 방문 자제하고 귀가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 실시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 철저히 하고 타지역 방문 자제, 열‧기침 등 증상 시 코로나19 검사 필수적 실시, 코로나 검사 후 결과 확인 전까지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