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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여고- 제 8회 전국무한상상과학탐구서바이벌 대전

과학중점교육으로 대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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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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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여자고등학교(교장 김덕남) 2학년 정가은, 박세영, 이시연 학생이 11월 13일 김천시에서 개최한 ‘제8회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 대전’고등부 대회에서 대상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 대전’은 올해 8회째를 맞이하며, 과학, 기술, 공학, IT 등 분야 제한 없이 팀별 과학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서바이벌 형식으로 토론하여 승자를 가리는 창의적인 과학 탐구토론 대회이다.

 

김천여자고등학교 2학년 과학중점반 정가은, 박세영, 이시연 학생은 본인들의 이름 중 한 글자씩 따서 만든‘가지마세연’이라는 팀명으로 본선 및 결선에서 ‘Medical Pill & Watch’라는 아이디어를 발표하였다. 

 

이것은 작은 디지털알약을 통해 장 내 미생물 환경을 모니터링하여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장치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바이오·첨단의료기기 분야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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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긴 시간 동안 대회 준비를 하면서 문제해결력이 신장되었고 팀원간의 배려와 협력의 힘, 주변 선생님들과 학교의 전폭적 지원을 경험한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 이가현은“조금은 엉뚱하고 무모해 보일 수도 있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구하던 아이들의 노력이 모두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했다.

 

김덕남 교장은 “6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탐구한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있으며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추석 연휴와 주말을 반납하고 학생들을 지도한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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