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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29 16:27
김천시는 12월 29일 코로나19 914~925번 확진자 12명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914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자로 생활치료센터 공동입소자이며 관내 확진자의 가족, 915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자로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 916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자로 관내 확진자의 가족, 917번 확진자는 수동 감시자로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918~920번 확진자는 수동 감시자로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 921~924번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로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 925번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로 수도권 거주자고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한편, 김천시는 타시군 지인 만남 후 감기증상 있을 시 반드시 코로나19 검사 실시하고 연말연시 사적모임 자제 및 모임 시 개인방역수칙 준수하고 코로나-19 의심 증상 있을 경우 PCR검사 받고 결과 확인 전까지 외출 자제를 당부했으며, 타지역 방문 자제 및 방문 후 가까운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PCR 검사 필수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