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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호랑이로 거듭나는 김천복지재단

새해 벽두부터 후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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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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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복지재단에는 새해 벽두부터 이웃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한 후원금 전달 시민들로 북적였다. 송정테니스클럽(회장 장영수)과 김천시청송설동문회(회장 권동욱) 회원들이 지난 4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송정테니스클럽은 1982년에 창설되었으며, 테니스를 좋아하는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65명의 회원들이 친목과 단합을 위해 만들어진 동호회이다.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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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 참석한 장영수 회장은 “김천복지재단은 법과 제도의 한계로 구제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라고 들었다.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청송설동문회는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천시 공무원 175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동문회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권동욱(행정지원국장) 회장은 “김천에 맞는 복지를 구현하고자 설립된 김천복지재단에 성공적인 정착과 김천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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