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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2022년 신임 이장들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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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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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면장 정명수)는 1월 10일 오전 11시 감문면장실에서 2022년 감문면이장협의회 임원진과 신임 이장 3명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감문면 관내 28개 마을들은 기존 이장의 연임을 결정하거나 새로운 이장을 선출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의 기대감을 안고 2022년도 신임 이장의 직무를 맡게 된 구야리 정경수 이장, 태촌2리 박창욱 이장, 성촌(명천)리 우석배 이장은 소통과 화합을 독려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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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를 함께 한 송진호 감문면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귀농․ 귀촌인과의 화합, 세대 간의 갈등 등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데 있어 신임 이장들의 책임감이 막중하겠지만 또 마을의 대표이자 봉사자로서 그 보람이 클 것.”이라며 “신임 이장님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추진해나갈 수 있게끔 동료 이장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명수 감문면장은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실현하는 주체로서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주민자치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28개 마을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임과 대면 활동이 제한되는 가운데 주민들과의 소통에 있어 그 역할이 막중해진 이장님들과 서로 도와가며 살기 좋은 감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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