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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식약처와 도시락 제조업체 현장 방문

안전한 공중식품환경조성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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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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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2일 식약처 및 경상북도와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생활치료센터 도시락 제조업체를 찾아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식약처 식품소비안전국장, 경상북도 식품의약과장, 김천시 복지환경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생활시설 납품용 김밥·도시락 등을 제조하는 김천 어모면 ㈜대정을 방문해 ▲주요 생산품목 ▲제조현장 위생관리 현황 ▲냉장 운송 등 유통 관리 현황 ▲방역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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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에서 마련한 이번 현장방문은 식품제조가공업에서 생산되는 도시락이 마트(이마트), 편의점 등 특히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생활치료센터에 납품되고 있어 현장의 식중독 예방 등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등 향후 업체 자율 방역관리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이날 도시락 업체 현 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현장을 둘러본 관계자들은 “최근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방역조치가 강화되면서 임시생활시설 입소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급하는 도시락의 안전관리로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조부터 운송까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아울러 업체의 성장에 필요한 지원부분을 찾는 등 당이나 나트륨을 줄인 건강 도시락 개발과 기업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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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도시락납품 음식의 특성상 무엇보다 집단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업체 스스로 자율적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코로나19 유행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시설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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