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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봄을 싱그러운 꽃향기로 맞이하며...

지좌동 새마을협의회, 꽃묘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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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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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장제, 부녀회장 황경숙)는 5월 4일 지좌동 무실마을 연도 변에 화단 조성을 위한 꽃묘를 식재했다.

 

이번 무실마을 입구 연도 변 화단 조성사업에 참여한 지좌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메리골드 2,100본, 페츄니아 2,100을 식재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전했다.

 

크기변환_사본 -새로운 봄을 싱그러운 꽃향기로 맞이하며...-지좌동(사진2).jpg

 

한편 이번 꽃묘 식재 봉사활동은 연례행사처럼 치러지는 행사이지만, 올봄은 2년여 이상 이어지던 코로나19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시기라는 점에서 더욱더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었다.

 

박장제 회장은 “코로나19극복이라는 기나긴 여정의 마무리에서 마침내 마스크를 벗고, 보다 많은 회원들이 이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서 참으로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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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춘 지좌동장은 “오미크론을 넘어 안전하고 새로운 일상으로 드디어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새마을 회원들뿐만 아니라 지좌동민 모두가 그동안 인내하고 노력해주신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활기차고 더욱 발전하는 지좌동으로 다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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