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 자산동분회 정기회의 개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자산동분회는 끝까지 함께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 자산동분회는 5월 18일 자산동 소재 금복식육식당에서 2022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지환 분회장, 장한섭 자산동장, 김병철 시의원, 전계숙 시의원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현장 견학 건 등 자산동분회 일정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당초 6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에서 지방선거 중립을 지키기 위한 방안으로 오는 5월 19일부터 선거 당일까지의 회의나 행사를 취소함에 따라 날짜를 앞당겨 정기회의를 열게 되었다.
박지환 분회장은 “오늘 회의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로 인해 중앙회 방침에 따라 선거중립을 위해 정기회의를 당겨 개최하게 됨을 양해바라며, 다가오는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라고 했다.
장한섭 동장은 “다가오는 6.1 지방선거 투표에 앞서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우리 자산동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높은 투표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김병철 시의원은 “불미스러운 일로 김천 시민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부끄러운 일이지만 용서해주시고 이제 회원들의 마지막으로 얼굴을 볼 것 같아 이렇게 자리에 나서게 되었다. 6월은 여러 가지 의미 있는 달이기에 자총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계숙 시의원은 “생업과 농사일로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많은 자총회원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분위기 좋고 화목한 자총 회원들을 만나 뵙게 되어 저 또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를 영원히 지켜나갈 자산동분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