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과 더불어 인생을 살아오면서 진정 땀의 소중함을 알고 농민의 고달픈 삶을 이해해줄 농민의 아들로 손꼽힐 후보자가 나서야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농촌을 개혁하고 새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 농촌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출마한 국민의힘 시의원 사선거구(감문면‧개령면‧남면‧농소면‧어모면‧아포읍) 기호 2-나 황정탁 후보와 무소속 시의원 나선거구(봉산면‧대항면‧부항면‧지례면‧대덕면‧증산면‧구성면) 기호 6번 이광석 등 후보 2명이 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농부출신이면서 시의원 후보자로 출마하여 농촌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농촌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출마했다는 것이며 황정탁 후보는 제4대 시의원을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재선을 바라보는 후보자이며, 이광석 후보는 초선에 다시 재도전한다는 것이 다르다면 다르다.
황정탁 후보는 선거유세를 위해 농번기로 바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손수 오토바이를 몰고 논과 밭을 가리지 않고 지역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열정을 불태우며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했다.
국민의힘 시의원 사선거구 기호 2-나 황정탁 후보는 “그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과 주민의 고충을 잘 알고 있기에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김천의 도농복합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하여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겠다.”며 “이 황정탁에게 맡겨주시면 확실히 ‘탁’ 소리 나게 일하겠다.”며 당선의 의지를 불태웠다.
이광석 후보 또한 마찬가지로 선거사무실 앞에서 지역주민들께 인사드리고 유세차를 몰고 가가호호를 돌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하였으며, 평소 주민에게 겸손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배어있는 그 품성처럼 어르신들에게 깍듯하게 대하며 농부의 아들로서 농가 권익보호 대변자의 역할에 나서겠다고 했다.
무소속 시의원 나선거구 기호 6번 이광석 후보는 “젊은 시절 유통 사업으로 성공한 경험을 되살려 성공의 노하우를 농촌에 접목시켜 농촌마을 곳곳마다 이광석 때문에 잘살게 됐다는 평가를 받는 심부름꾼이 되겠으며, 열악한 농촌이 다시 살아나는 길은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실천만이 우리의 고장을 빛낼 수 있을 것”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땀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