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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농촌일손돕기로 한마음되다

감문면 두 번째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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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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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명수) 직원 10명은 3일 오전 8시부터 감문면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25일 대양리에서 실시한 농촌일손돕기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활동은 바쁜 농사철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무더운 날씨 속 연신 흐르는 땀을 훔쳐가며 직원들은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포도순따기 작업에 매진했다.

 

농가주는 “맡은 업무를 잠시 미루고 내 일처럼 달려 와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농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써준 직원들 덕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정명수 감문면장은 “대양리 포도농가 일손돕기에 이어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민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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