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김천농협(조합장 윤재천)을 2022년 '위더스상' 수상자로 선정해 15일 시상했다.
'위더스(With-US) 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지역별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경북에서는 1/4분기 손해보험 추진 실적이 우수한 김천농협이 선정됐다.
이 날 시상식은 홍순광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 윤재천 김천농협 조합장, 김진욱 농협 김천시지부장, 김석현 NH농협손해보험 경북지역총국장 등이 참석해 김천농협에서 열렸다.
홍순광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 추진에 매진하는 김천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김천농협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재천 김천농협 조합장은 "내실 있는 사업 성장과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보험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