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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김천시향우회원 농촌일손돕기 위해 고향 방문

농소면 달보드레 딸기농원에서 농장 일을 도우며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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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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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재경김천시향우회원 농촌일손돕기 위해 고향 방문-서울사무소(사진2).jpg

 

재경김천시향우회(회장 김현태) 회원 25명은 지난 6월 18일(토)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 김천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재경김천시향우회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이 매우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계획했다.

 

일행은 농소면 월곡리에 위치한 ‘달보드레 딸기농원’(농가주 전재연)을 찾아 딸기 수확이 끝난 하우스 배지 정리 작업을 도우며 찐 구슬땀을 흘렸다. 당초 전재연 농가주는 “하우스 2동 정리 작업을 예상했는데, 향우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일을 하여 하우스 4동 정리 작업을 끝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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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달보드레 딸기농원 전재연 농가주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농작업 일손이 매우 부족한 어려운 상황에 고향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방문해 주신 향우회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아울러 김천은 자두와 포도(샤인머스켓)가 대표 과일로써 유명하지만, 딸기 또한 유명하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자신의 딸기를 홍보했다.  

 

2년 연속 고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향우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농촌 일손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고향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방문해 주신 김현태 재경김천시향우회장님을 비롯한 향우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앞으로도 고향 김천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 당부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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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고향을 찾은 김현태 재경김천시향우회장은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농가가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조금이나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내 고향 김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더불어 고향 김천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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