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하는 시민들과 광복의 기쁨을 태극기와 함께!
새마을교통봉사대, 제77주년 8.15 광복절 차량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존재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77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태규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장 및 대원, 임영식 김천시새마을회장 및 각 새마을단체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김천역 광장 앞에서 운행 중인 차량에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광복을 기리는 고귀한 뜻과 수많은 애국 열사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혼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은 택시 승강장에 정차중인 택시에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펼쳤으며, 지나가는 차량에 태극기를 나눠주었다.
김충섭 시장은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하신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광복절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태극기와 함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태규 지대장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와 감사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며 21년간 지역사회의 모든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시민 교통문화 정립을 위해 힘써온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특히, 작년부터는 보행보조기 실버카 지원사업을 시작해 분기별로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있으며, 항상 교통 최일선에서 항상 묵묵히 땀방울을 흘리며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