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김천로타리클럽 직장 주회 통해 화합 다져
신입회원 환영과 함께 회원 상호 깊은 우정 쌓아
국제로타리3630지구 16지역 남김천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 실천을 위한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희진 남김천로타리클럽 회장, 임준호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한용현 총무 자택에서 남김천로타리클럽 직장 주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로타리의식에 따라 박희진 남김천로타리클럽 회장 개회 타종을 시작으로 네가지표준 낭독, 로타리목적 낭독, 비전 선언문 낭독 등의 순이 진행되고, 신입 입회식과 한용현 회장의 영예스러운 정년퇴임을 축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박희진 남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장기간 코로나 19로 인해 직장 야유회를 계획할 수 없어 오늘 가한 한용현 회장님 자택에서 9월 주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가한 한용현 회장님의 영광스러운 정년퇴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걸어 오셨던 발자취를 존경하며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 행복한 제2의 인생을 펼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오늘 세 분의 신입회원 입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로타리의 많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신입회원님들이 순조롭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이번 한용현 총무 자택에서의 직장주회를 통해 남김천로타리클럽 회원 등은 신입회원 입회를 축하와 함께 남김천로타리클럽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회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