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행정복지센터 인구증가 활동 실시
새마을문고 회원과 전입지원금 홍보 활동 추진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환)에서는 김금자 새마을문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새마을문고 책자를 행정복지센터에 정비하고 인구 증가 시책인 전입지원금 홍보를 위해 관내 경로당 및 주택을 방문하여 인구증가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에 실거주 중이지만 전입신고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전입지원금 등 각종 혜택을 상세히 홍보하여 우리 면에 주소를 이전하도록 했다.
김금자 새마을문고회장은 “조마면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정비할 수 있어 뿌듯하고 전입지원금 시책 홍보 활동이 인구증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김천을 사랑하고 해피투게더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김천으로 주소를 옮겨 인구를 증가시키는 것이며
특히,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