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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새마을부녀회 환절기 무료 이불빨래방 운영

취약계층 대상 대형이불 등 원스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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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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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증산면 새마을부녀회 환절기 무료 이불빨래방 운영-증산면(사진4).jpg

 

증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숙)에서는 지난 7일부터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절기 무료 이불빨래방을 운영했다.

 

올해 3월말 면행정복지센터 내에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한 새마을 빨래방을 처음 개소 한 뒤,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정을 세워 수거·세탁·건조·배달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성큼 다가온 겨울에 사용할 두터운 이불을 미리 세탁해주는 서비스로 각 마을 부녀회원들이 양파 심기, 채소 수확 등 바쁜 영농철임에도 마을별로 일정을 세워 이불빨래방을 운영했다.

 

크기변환_사본 -증산면 새마을부녀회 환절기 무료 이불빨래방 운영-증산면(사진1).jpg

 

증산면 새마을부녀회 김경숙 회장은 “빨래방을 운영하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택 증산면장은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행복한 잠자리 제공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애써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차질 없는 빨래방운영으로 저소득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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