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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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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율곡고 솔향제 보도자료 사진2.jpg

 

율곡고등학교는 2022년 11월 7일(월) 문화환경부 주관으로 교내 축제인 솔향제를 실시하였다.

 

솔향제 주관한 문화환경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학생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축제가 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업무를 추진하였다.

 

솔향제는 학생회장, 부회장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1, 2학년 학반, 동아리, 학생부가 운영하는 수진네 컷 등 17개의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 스스로 다양한 종류의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하였고 부스별 수익금 중 일부는 비영리 복지 단체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오후에는 댄스부, 밴드부의 공연을 비롯하여 예선에 통과한 노래, 댄스 등의 공연이 있었다. 특히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은 예선을 통과한 4명의 참가자가 복면가왕 의상을 입고 노래하고 실시간으로 관람자들이 투표를 하여 가왕을 뽑아 관람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솔향제를 주관한 부서 교사는 “회장, 부회장을 비롯한 학생부 임원의 자발적인 헌신과 빛나는 아이디어를 보면서 학생들의 잠재력에 감탄하였고 이번 축제가 학생들의 잠재력이 빛을 발한 축제였다는 점이 보람되었다”고 하였다.

 

23한헤나샵 부스 대표 김00 학생은 “다른 반 학생들이 우리반 부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하며 솔향제가 즐거웠다고 했다.

 

23한 헤나샵 부스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 및 활동을 매우 적극적으로 해줘서 너무 보기 좋았다.”고 하며 몰입도 되고 도움을 많이 주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전교 학생회장 임00 학생은 “준비할 때는 몇년 만에 하는 대면 축제이다 보니 준비할 게 많아서 너무 힘들었지만 학생들이 너무 좋아해주어서 다시 축제를 기획할 기회가 있다면 거리낌 없이 할 거 같다.”라고 하면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교 학생부회장 여00 학생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축제여서 준비가 부족했고 많은 고충도 있었지만 학생들이 사고없이 잘 진행해주었고 즐겁게 참여해주어서 매우 보람 찼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힘든 게 다 날아갔다고 소감을 전했다.

 

1학년 박00 학생은 솔향제가 화합의 장이라고 표현하였다.

 

2학년 댄스부 권00 학생은 “이번 축제 준비를 두 달 전부터 했는데 그만큼 결과가 좋게 나온 거 같아서 좋았고 댄스부 활동을 하면서 선후배가 화합을 다질 수 있었기에 뜻 깊었다“고 밝히며 많은 것을 챙길 수 있었던 솔향제라고 하였다.

 

김형욱 교장은 “‘같이 있어 가치 있는 우리들의 한마당’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솔향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서 무척 기뻤고 이번 솔향제를 통해서 학생들이 힘든 공부를 하다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 거같아서 마음이 편안해졌다.”라고 하며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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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율곡고등학교 솔향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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