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어모면, 농촌지도자회 정기회의 개최

귀농인 전입독려 등 어모사랑 주소갖기 운동 적극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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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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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은 11월 21일(월)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천시의회 진기상의원, 농기계은행 북부지점 안중섭 지점장, 어모면 농촌지도자회(회장:백승선)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일정과 시민안전보험 등에 대한 홍보 등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어모면 농촌지도자회 백승선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농산물가격하락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역농촌을 지키는 농촌지도자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농촌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농업과 농촌발전을 이끌어 인구가 모여드는 어모면을 만드는데 동참하자.”고 말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쌀쌀한 날씨에 코로나19 재확산과 독감의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백신접종과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리며, 건강관리와 농작업 관련 사고예방에도 주의를 바란다.”며, “특히, 우리 농촌지도자님들 주변의 귀농인에 전입지원금 홍보와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독려 등을 통한 14만 인구사수를 위한 김천愛주소갖기 운동에도 적극적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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