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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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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6일 7시 50분경 김천시 지례면 울곡리 소재 이모씨(남, 50대)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웃주민 엄모씨(남, 50대)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자 엄모씨(남, 50대)는 화재가 발생한 단독주택의 이웃주민으로 마당에 나와보니 앞집 아궁이 장작더미 쪽에서 연기와 불꽃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 후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하게 초기 진화를 시도하였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하였을 때에는 초기 진화 시도로 연소 확대가 지연 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이번 주택화재는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는 평상시 소화기 위치를 잘 파악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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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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