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12.16 21:0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_20221216_211534.jpg

 

내가 사는 이웃에 ‘나’가 아닌 ‘남’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따스한 이웃이 있어 소개합니다.

 

지난 2013년부터 10여 년을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는 봉산면에 거주한 유종철(57세) 회장입니다.


크기변환_20221216_211016.jpg

 

여러 분야에서 남다른 봉사에 열정을 쏟고 있지만 특히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도배봉사단에서 회장직을 맡고 있어 남다른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크기변환_20221216_210843.jpg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활동으로는 우리 시민들 생활에 필요한 제안을 함으로써 편리한 일상생활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배봉사단은 월 2회 정도 긴급으로 화재가 발생한 곳이나 통합사례관리사가 발굴한 영세 가정을 찾아 도배, 장판을 교체하여 줌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크기변환_사본 -4.jpg

 

유종철 회장은 지역사회에서뿐만 아니라, 울진 산불과 태풍‘힌남노’현장 포항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한걸음에 달려가 피해복구에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크기변환_20221216_210722.jpg

 

이런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기에 지난 12월 1일 행정안전부장관, 14일 경상북도지사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지금까지 행정안전부장관, 도 자원봉사센터장, 도지사, 시장상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그 업적이 나타나고 있다.

 

크기변환_사본 -3.jpg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온도를 나눠주는 자원봉사가 있기에 우리 지역이 함께 행복하고 이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문화가 더 확산되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태그

전체댓글 0

  • 9940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우리 동네 파수꾼을 소개합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