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이장협의회, 한파 대비 이장 회의 개최
매서운 한파, 감문면 이장협의회와 함께라면 걱정 없어요!
김천시 감문면(면장 민래기)은 지난 27일(금)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8명의 이장들과 함께 2023년 1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5일부터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면민들의 농작물 및 각종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대비 안전관리요령을 전파하고 피해가 발생할 시에는 신속히 보고하여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한파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경우, 이장이 연락·방문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강조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와 영하권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농작물 등에 각종 피해가 있을까 면민들의 걱정이 많다. 감문면 이장협의회에서 철저한 대비를 하여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