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감천면 비닐하우스 피해 복구 현장 봉사활동 실시

김천농협주부대학·생활개선회, 김천시연합회 등 70명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2.13 11:4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_20230213_114527.jpg

 

김천농협주부대학(현숙희)·생활개선회김천시연합회(임소록)는 지난 12 감천면 광기리 원예농가의 작업장과 비닐하우스에 원인 미상의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하고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 장소에는 시의원, 감천면장과 직원, 김천농협주부대학, 생활개선회김천시연합회 등 70여명의 봉사단이 구성되어 불에 탄 시설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면에서는 개인보호구, 마대자루, 음료수 등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들은 찢어진 비닐 수거 등 피해 농가를 돕는데 한뜻이 되어 추운 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에서는 “인력부족으로 엄두도 못 내던 비닐 수거를 위해 많은 봉사단이 깔끔하게 정리를 해서 걱정을 덜었고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천면과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상철 면장은 “우리 감천 면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도움을 준 김천농협주부대학과 생활개선회김천시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7133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감천면 비닐하우스 피해 복구 현장 봉사활동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