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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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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면장 전현철)에서는 20일 13시 40분경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덕2리 김모씨 댁에 방문하여 위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 20일 오후 보일러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주택 화재발생으로 본체가 완전히 소실되어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지례면에서는 화재가 난 주택에서 생활하기 곤란하여 마을 경로당을 임시거처로 마련했고, 아울러 김천시와 후원업체(물레방아, 김천푸드뱅크)를 통해 재해구호물품(응급구호세트) 및 생필품(백미 외 10여종)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를 했다.

 

피해가구 가족들은 “갑작스런 화재로 거주지를 잃고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큰 힘이 되었다”고 고마운 뜻을 전했다.

 

 

전현철 면장은 “화재로 주택을 잃은 피해가족에게 용기를 잃지 말라는 위로와 격려하는 마음으로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아울러 면민 모두 동절기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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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주택화재 피해가구 긴급생필품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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