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3.20 15:1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_20230320_115321.jpg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동환)에서는 15일 ‘찾아가는 가요교실’을 통해 노증리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찾아가는 가요교실’은 김천시 문화홍보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문적인 노래교실 강사가 지역의 경로당 및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노래 교육과 함께 웃음치료, 친절 교육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크기변환_20230320_115050.jpg

 

한 어르신은 “노래를 배우고 부르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했으며, 다른 어르신은 “강사님과 다른 어르신들과 함께하니 외롭지 않고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곤 통장은 “어르신들이 가요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겁게 노시는 모습을 보니 나 또한 기분이 좋았다. 삶의 활력도 불어넣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2865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곡동, 노증리경로당에 찾아가는 가요교실 열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