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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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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3월 24일 오후 2시 본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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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과 이상락 성실납세지원국장, 이미애 김천세무서장 등 세무행정 관계자를 비롯해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기수 부회장, 임락근 부회장, 이명자 부회장, 심인향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장과 이동희 김천제일병원 상임이사, 관내 주요기업 대표 및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행정에 이해를 높여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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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세정 관련 기업지원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절세방안들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국세청이 알려주는 숏폼 절세 팁」이라는 큰 주제로 가지급금, 연구개발비, 변호사 비용과 횡령금 관련 등에 대한 세무처리 방안, 가업승계와 타인 명의 주식 등에 대한 절세방안을 주제로 동영상 시청과 설명, 질의와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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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우 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위해 노력하시는 청장님과 서장님의 방문을 크게 환영한다」며 「대내외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힘든 점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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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우 청장은 「기업의 어려움을 감안해 세정 지원을 강화하고, 세무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세무조사도 시기와 규모를 축소하여 기업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세무행정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인사하고, 「세무행정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상황별로 맞춤형 설명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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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은 학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로 지난 1994년 행시37회로 임관하여 북대구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성남세무서장, 국세청법무과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등 세무행정 전문가로 주요 요직을 거쳐 2022년 7월부터 대구지방국세청장에 재직 중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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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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