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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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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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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봉산면(사진1).jpg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여)는 지난 9일 봉산면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했다.

 

사업 대상자는 지난 3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이번 사업은 ‘기획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에서 지원한 사업비에 협의체 자체 기금을 보태어 시행했다. 

 

크기변환_사본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봉산면(사진2).jpg

 

사업 대상 가구는 미성년자녀가 3명인 다문화 가정으로 자녀들의 학업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단열을 위해 창호를 시공했다. 창호 교체는 큰 비용이 들어가지만, 협의체 위원인 감문종합창호(대표 노점범)의 도움으로 교체할 수 있었다.

 

사업 대상자는 “벽과 바닥이 지저분하고 겨울에는 추워서 생활하기 불편했는데 수리 후 집 내부도 깨끗해지고 창틀 교체로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되었다”며 항상 주변에서 많은 신경을 써주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크기변환_사본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봉산면(사진3) (1).jpg

 

이종여 협의체 위원장은 “오늘처럼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주변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흥연 봉산면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모두가 행복한 봉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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