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단체장협의회 5월 정기회의 실시
율곡동 단체장협의회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힘을 모으다.
김천시 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5일(월)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내빈 인사 및 시정 주요 사항 홍보, 5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적 홍보, 율곡동 현안 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올해 1월부터 『율곡동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목적으로 단체별 환경 정비구역을 지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3월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4~5월 자연보호협의회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율곡동 선도단체가 되어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릴레이 챌린지』를 했으며, 6월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책임단체가 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율곡동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한 명실상부한 김천에서 가장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이다.”라고 말하며, “책임 의식과 자부심을 느끼고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초·중생을 대상으로『태극기 달기 운동』과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해 시의 주요 정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