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마을 지도자(리더)’ 이장의 집
Happy together 운동 실천, 이장의 집 안내 명패 제작
김천시 지례면(면장 이정임)은 ‘이장의 집’ 명패를 제작하여 지난 10월 24일 18명의 이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장의 집 명패는 ‘~리 이장의 집’을 표기해 타지에서 전입해 온 주민들이 이장의 집을 한눈에 찾을 수 있게끔 하고 하단부에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를 함께 기입해 필요시 민원 전화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이장의 집 명패는 지례면 18개 마을 이장님의 집 출입구에 부착될 예정이다.
김철수 이장협의회장은 “명패 부착으로 인해 마을을 찾는 방문객이나 주민들이 쉽게 이장의 집을 찾아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이장 업무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항상 지례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님들과 주민들의 소통 증대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