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6(수)

경북도의회,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모색

박선하 대표 “경북도내 공공기관 선도적 장애인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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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0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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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회(대표 박선하 의원)는 6일(월) 도의회에서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경북행복재단 김동화 박사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도내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현황 및 타 지역의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 분석 결과와 장애인 고용 담당자와의 인터뷰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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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애인에 적합한 직무개발과 채용제도 개선, 기관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추진한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는 도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연구회의 대표인 박선하 의원은 법적 의무고용이라는 책임 이전에 도내 18만 장애인이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기본적 인권인 ‘직업선택의 자유’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도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장애인의 고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적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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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회」는 박선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남영숙, 박창욱, 이우청, 이칠구, 임기진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경북행복재단에 의뢰한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장애인 고용에 대한 대안 마련과 정책 제시 등 의정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공공부문에 대한 장애인 의무고용율은 2023년 3.6%에서 2024년 3.8%로 높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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