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3일 김천자활센터와 함께 김천시립문화회관 2층 강당에서 희망 저축 계좌Ⅰ·Ⅱ, 청년 내일 저축 계좌, 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 키움 통장, 청년 희망키움통장, 청년 저축 계좌 가입자 130명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 지원사업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했다.
복지부에서 시행 중인 총 8개의 사업 중 희망키움통장Ⅱ, 내일 키움 통장 가입자의 의무 집합교육 이수와 함께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가입자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국민연금공단 전문 강사 2명을 초청하여 ‘노후 준비와 지출관리’,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라는 강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자산 형성지원 사업은 저소득 근로자의 일을 통한 빈곤 탈출을 지원하기 위해 본인 저축액에 맞추어 정부지원금을 적립하여 일을 통한 자립, 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장 적립 지원금을 통한 취업 및 창업 지원, 복지서비스 및 근로유인 보상 체계의 결합으로 탈빈곤을 위한 통합적 접근 노력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