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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5.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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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면장 이현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새기고 일과 가정, 서로가 힘이 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가족 친화 캠페인을 지난 30일에 진행했다.

 

2024년 3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6명을 기록하는 등 초저출생의 심각한 위기 속에서, 김천시는 ‘저출생 극복, 김천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특히 부항면은 고령인구의 비율이 높은 위기 속에서 저출생 극복의 토대가 될,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진행했다.

 

크기변환_사본 -일․가정․생활의 하모니, 가족 친화 일터 부항-부항면(사진2).jpg

 

이번 캠페인은 부항면 이장단, 단체장,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인식 확산을 위한 가족 친화 홍보 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일‧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사회적 분위기 형성을 위해 스스로가 실천할 수 있는 서약서도 함께 작성했다.

 

김○○ 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마을 주민들과 마을의 작은 사업장에도 가족 친화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다며, 저출산 극복에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초저출생 사회,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일‧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일하기 좋은 부항, 아이 키우기 좋은 부항을 만들기 위해 가족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조직문화를 바꾸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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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생활의 하모니, 가족 친화 일터 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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