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 대신동은 지역공동체의 힘으로!
대신동 Happy Together 하계 연도변 환경정비 시행
김천시 대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대원)는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와 재해 취약 지구들을 총 6개 구간으로 나눠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이번 하계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비 사업에는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송치종), 새마을협의회(회장 진옥철), 자율방범대(대장 송치종),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도철), 자유총연맹(회장 제성배), 방위협의회(회장 하태욱) 총 6개 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3대 집중 실천 목표 중 하나인‘청결’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됐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다들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이른 새벽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조금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