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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8.0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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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로 메구라고 불리는 농악과 소리가 황악산 아래 직지문화공원에 울려 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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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엽 명인 추모사업회 손영만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과 나영민 시의장, 최복동 한국예총김천시지부장, 이상욱 시의원, 박복순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구쟁이 손영만의 스승 김홍엽 명인 추모공연이 8일 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한바탕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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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만 김홍엽 명인 추모사업회 부회장은 "김홍엽 선생님은 평생을 농악 밖에 모르던 분이었다. 옛날 김천, 금릉지역에서 메구와 소리를 참 잘한다고 알려진  분이다. 오늘 김홍엽 선생님 추모 공연을 통해 그 분의 농악 유산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말했다.

 

김천뉴스 유트브.jpg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NXsIP9_iH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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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쟁이 손영만의 스승 김홍엽 명인 추모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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