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석 김천시장 예비후보, 무안공항 참사 강력 규탄
‘민주당의 무능과 무책임이 초래한 살인행위’
서범석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와 함께 민주당의 무능과 무책임을 강력히 규탄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번 사고에 대해 “단순한 사고가 아닌, 표를 얻기 위한 민주당의 무책임한 정책과 정치적 욕심이 불러온 ‘살인행위’에 해당한다”며, “민주당이 정책실패의 본질을 덮으려 자신들이 좋아하는 ‘진상규명’이 아닌 ‘사고수습’에만 치중해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고 민주당의 태도에 대해 비판했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 하는 언론이 수많은 증거와 진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외면한 채 진실을 덮으려 한다거나 묵인하려는 태도를 보인다면 국가적으로 더 큰 위험을 초래할 것이다.”라고 언론의 태도에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저는 무책임한 인기영합형 정책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현 가능한 정책만을 추진해 김천의 미래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