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16지역, 추석 맞이 합동 환경정화 봉사 실시
“깨끗한 김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만들어갑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16지역(지역대표 장길용)은 10월 4일 추석을 맞아 김천시 일대에서 합동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제16지역 소속 김천로타리클럽, 김천중앙로타리클럽, 새김천로타리클럽, 김천직지로타리클럽, 남김천로타리클럽 등 5개 클럽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평화동 김천역 주변과 황금시장 일대를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길용 지역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김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며 “환경보호는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봉사이며, 로타리의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제16지역 모든 클럽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로타리(Rotary International)는 ‘초아의 봉사(Service Above Self)’를 모토로 세계 200여 개국, 약 12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세계 최대의 민간 봉사단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16지역은 평소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장학사업,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