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10월 이장회의 및 한마음 단합대회
소통과 협력으로 살기 좋은 남면 만들기 다짐
김천시 남면(면장 김한득)은 15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10월 정기 회의를 개최한 후 이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하는 한마음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현안 공지사항 전달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진행된 단합대회에서는 평소 면 운영에 협조해 온 이장들과 상호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합대회 행사는 남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이장, 도의원, 시의원, 직원 및 기관 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궁, 족구, 제기차기의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김윤환 이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이장들과 직원 간의 유대감이 한층 깊어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남면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한득 남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남면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웃고 어우러져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