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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의회, 복지시설 찾아 온정 전해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에 있는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명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은 구성면에 소재한 참좋은노인요양원, 만수무강요양원, 늘사랑요양원 등 세 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내부 입소자 위문은 어려워 시설 외부에서 직원들과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명기 의장은 “명절에는 소외된 분들의 외로움이 가중될 수 있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한 때”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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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3
  •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한 아름 꾸러미' 전달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는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추석맞이 한 아름 꾸러미’를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꾸러미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식용유 세트, 여상규 위원이 맡긴 쌀(20kg)과 안창식 위원이 낸 김으로 풍성하게 꾸려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에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심해선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명절 전 어려운 분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관심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김성환 조마면장은 “우리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나눔을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매년 위문품 꾸러미를 직접 마련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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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는 지난 7일에서 9일에 걸쳐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을 시행했다.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정례회의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3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 등을 진행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이웃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지원 대상자인 주민 A씨(85세)는 “벽지에 곰팡이가 생기고 주방이 낡아 불편해도 형편이 어려워 수리를 할 수 없었는데,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심해선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생활의 불편함을 덜게 되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외에도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랑 나눔 찬찬찬(餐餐餐)’, 명절 기획 ‘추석맞이 한아름 꾸러미 전달 사업’ 등을 추진하여 도움이 필요한 제도권 밖의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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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례회의 개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는 지난 11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특화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3·4분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들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맞이 취약계층 위문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심해선 위원장은 “올해는 특히 무더위와 잦은 호우로 인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다.”라며, “오늘 회의를 통해 하반기 사업을 더 알차게 준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복지 안전망이 되어줄 수 있도록 위원들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김성환 조마면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조마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다양한 특화사업 추진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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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조마면 광불사, 추석맞이 백미 기탁
      김천시 조마면에 있는 광불사(주지 혜원 스님)는 6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5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는 신도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마련되었다.   광불사 주지 혜원 스님은 “더운 날씨와 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공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이웃에 관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광불사 스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쌀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여 면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조마면 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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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조마면, 태풍피해를 무사히 이겨내는 법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성환)은 지난 10일 상륙한 6호 태풍 ‘카눈’에 대한 사전 대비와 철저한 준비로 큰 피해없이 이겨낼 수 있었다   조마면은 저지대에 농경지와 주민 거주지가 많아 집중호우나 장마, 태풍이 올 경우 항상 큰 피해를 입어왔지만, 작년 태풍‘힌남노’와 지난 7월 집중호우, 그리고 이번 태풍‘카눈’까지 무사히 넘기며 그 오명을 벗었다.   태풍 ‘카눈’의 경로가 우리나라로 틀어지는 순간부터 조마면의 태풍 피해 대비는 시작됐다.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마을대표는 상습 침수 지역의 배수로를 정비하였고, 면에서는 사전 임차한 장비로 하천과 산 비탈면을 정비했다.     또한, 태풍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은 지난 9일부터는 면 직원이 담당마을을 출장하여 수시로 배수 상태를 확인하며 유사시 즉각 조치를 취했고, 산사태 우려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7명을 마을 경로당 등으로 사전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예방했으며, 파출소와의 협업으로 산사태 발생 의심 도로 1개소, 차량 침수 우려 도로 1개소를 사전 통제하여 대형 사고를 막았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조마면의 큰 위기 때마다 함께 힘써주시는 주민들과 유관기관 덕분에 태풍을 잘 넘겼다. 소규모 피해 지역은 빠른 시간내에 복구하여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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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실시간 조마 기사

  • 김천시의회, 복지시설 찾아 온정 전해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에 있는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명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은 구성면에 소재한 참좋은노인요양원, 만수무강요양원, 늘사랑요양원 등 세 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내부 입소자 위문은 어려워 시설 외부에서 직원들과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명기 의장은 “명절에는 소외된 분들의 외로움이 가중될 수 있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한 때”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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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3
  •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한 아름 꾸러미' 전달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는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추석맞이 한 아름 꾸러미’를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꾸러미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식용유 세트, 여상규 위원이 맡긴 쌀(20kg)과 안창식 위원이 낸 김으로 풍성하게 꾸려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에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심해선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명절 전 어려운 분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관심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김성환 조마면장은 “우리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나눔을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매년 위문품 꾸러미를 직접 마련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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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는 지난 7일에서 9일에 걸쳐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을 시행했다.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정례회의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3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 등을 진행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이웃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지원 대상자인 주민 A씨(85세)는 “벽지에 곰팡이가 생기고 주방이 낡아 불편해도 형편이 어려워 수리를 할 수 없었는데,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심해선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생활의 불편함을 덜게 되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외에도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랑 나눔 찬찬찬(餐餐餐)’, 명절 기획 ‘추석맞이 한아름 꾸러미 전달 사업’ 등을 추진하여 도움이 필요한 제도권 밖의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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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례회의 개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는 지난 11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특화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3·4분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들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맞이 취약계층 위문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심해선 위원장은 “올해는 특히 무더위와 잦은 호우로 인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다.”라며, “오늘 회의를 통해 하반기 사업을 더 알차게 준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복지 안전망이 되어줄 수 있도록 위원들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김성환 조마면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조마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다양한 특화사업 추진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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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조마면 광불사, 추석맞이 백미 기탁
      김천시 조마면에 있는 광불사(주지 혜원 스님)는 6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5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는 신도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마련되었다.   광불사 주지 혜원 스님은 “더운 날씨와 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공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이웃에 관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광불사 스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쌀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여 면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조마면 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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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조마면, 태풍피해를 무사히 이겨내는 법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성환)은 지난 10일 상륙한 6호 태풍 ‘카눈’에 대한 사전 대비와 철저한 준비로 큰 피해없이 이겨낼 수 있었다   조마면은 저지대에 농경지와 주민 거주지가 많아 집중호우나 장마, 태풍이 올 경우 항상 큰 피해를 입어왔지만, 작년 태풍‘힌남노’와 지난 7월 집중호우, 그리고 이번 태풍‘카눈’까지 무사히 넘기며 그 오명을 벗었다.   태풍 ‘카눈’의 경로가 우리나라로 틀어지는 순간부터 조마면의 태풍 피해 대비는 시작됐다.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마을대표는 상습 침수 지역의 배수로를 정비하였고, 면에서는 사전 임차한 장비로 하천과 산 비탈면을 정비했다.     또한, 태풍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은 지난 9일부터는 면 직원이 담당마을을 출장하여 수시로 배수 상태를 확인하며 유사시 즉각 조치를 취했고, 산사태 우려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7명을 마을 경로당 등으로 사전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예방했으며, 파출소와의 협업으로 산사태 발생 의심 도로 1개소, 차량 침수 우려 도로 1개소를 사전 통제하여 대형 사고를 막았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조마면의 큰 위기 때마다 함께 힘써주시는 주민들과 유관기관 덕분에 태풍을 잘 넘겼다. 소규모 피해 지역은 빠른 시간내에 복구하여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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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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