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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어모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어모 능치교회에서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어모 능치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박배형 담임목사는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운 요즘 전달해드린 성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1월 9일 평안건설 100만 원, 1월 11일 아천감리교회 200만 원, 솔담식품 100만 원 등 어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해 주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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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의 행복지수를 올릴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천시 어모면(면장 권영춘)에서는 12일 오전 11시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23명의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했다. 제3기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중왕3리 이장인 문형근 위원장과 이영원 부위원장이 호선되었고 간사에 박천길 위원이 지명되었으며, 편재관 위원이 고문을 맡아 2년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문형근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견을 모아 어모면 주민의 문화․복지를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에 앞장서 주실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가 할 수 있는 참신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참여를 활성화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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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예방 정기방역 실시
어모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영원)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유관단체 협조를 통해 매주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독기 대여사업 실시 및 마스크착용, 개인위생 관리 등 감염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원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 소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어모면 이장협의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들께서도 모임과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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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얼쑤! 신나는 전통놀이
친구를 배려하며 놀이를 통해 배움을 즐기는 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오재만)은 16일에 9월 놀이주제인 ‘우리나라에 맞추어 “얼쑤! 신나는 전통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통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무신던지기, 비석치기 ,강강술래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통놀이 체험 한 개씩 끝날 때마다 민속놀이 체험 목걸이에 스티커를 붙이며 성취감과 기쁨을 느끼며 자신이 한 활동에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전통놀이와 전통음식 송편을 만들어 봄으로써 전통문화를 더욱 가깝고 즐겁게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화합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전통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전통놀이는 지루하고 어려울 것 같았는데 쉽고 재미가 있어요.”라고 표현하며 무척 즐거워 하였다. 오재만 원장 선생님은 “앞으로는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에서도 전통문화를 더욱 쉽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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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가을꽃으로 물든 어모면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어모면을 만들기 위하여 면사무소 및 관내 일원의 화단에 가을꽃 2,0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지난 13일(월) 면사무소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근로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알록달록한 메리골드와 임파첸스를 식재하여 가을의 청취는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해주어 추석명절 귀성객을 비롯한 통행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가을꽃 식재를 통해 더욱 밝고 활기찬 어모면 조성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향기롭고 쾌적한 어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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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이장협의회 회의 개최
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9월 9일(목)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방침에 따라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주요 변동사항 안내와 지난 6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계획’안내를 비롯해 시민홍보가 필요한 주요 시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목표에 따라 주민들이 가급적 추석 전에 국민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대 주민 홍보를 요청했다.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 방문접수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및 요양시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어모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피로도가 상승하고 지역 상권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추석 전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최대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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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6일 어모면 능치3리 마을회관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어모능치지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상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지적도면을 GPS 등 첨단기술로 현장을 새로 측량해 디지털 지적도면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토지소유자 및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의 목적과 필요성, 사업개요와 추진일정, 기대효과, 주민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지상경계를 현실화하여 맹지가 해소되고, 이웃 토지와 분쟁의 소지가 있은 건축물 저촉 해소, 토지의 정형화 등으로 불합리한 토지 경계가 조정되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가치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일제 잔재 청산과 지적 주권 회복을 위해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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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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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기후대응도시숲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는 지난 11월 13일 어모면장을 비롯한 어모면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내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일반산업단지내 기후대응도시숲조성을 위해 사업 시행 전 주민의견 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업 추진 현황과 설계안을 설명한 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대응도시숲조성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도시열섬현상과 폭염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보조사업으로 김천시는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및 생활권에 미세먼지저감을 위해 2020년부터 농공단지를 비롯한 산업단지내 4.5ha, 고속도로변 3.1ha의 기후대응도시숲을 조성했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지역주민의 참여로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미세먼지 문제에 지속해서 대응할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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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기후대응도시숲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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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교육생 우수기업체 견학 탐방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 훈련 프로그램’은 10월 28일부터 진행된 생산∙제조 현장에서 요구하는 현장실무자 양성과정으로 교육 기회 제공 및 실무역량 강화로 최신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해 첨단 분야 인재양성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관련 직무기반 실무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한 것 으로 현장에서 운영과 업무 등 실무자 강의, 기업체 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기업 정보 및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직무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하였다. 강좌 중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체 견학 탐방을 지난 11월 01일, 11월07일 진행하였으며 기업초청 강의를 통해 현직자의 실무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으며 이외에도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특강 등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의 취업 역량향상을 도모하였다. 교육생들은 관련 업체인 ㈜동해금속, ㈜태동테크 기업을 방문해 회사소개를 시작으로 직무소개, 채용 담당자와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주요 생산 제품 및 제작 공정 소개등 간접적인 직무 경험의 기회를 얻었다. 참여한 교육생들은 “산업체 직무 견학 탐방을 통해 현장 실무에 필요한 기술 및 지식을 직접 경험해보고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반적인 취업 역량이 강화된 것 같다.”“생산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볼 수 있어 소중한 기회와 경험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알 수 있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북도청 및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사업’,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도시재생지원사업인 주민활력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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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교육생 우수기업체 견학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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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쿠팡 김천첨단물류센터 기공식 참석
- 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11월 07일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쿠팡 김천첨단물류센터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시), 박대준 쿠팡 대표,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착공한 김천첨단물류센터는 내년 9월 준공 예정으로, 총 투자금 1000억원 이상을 들여 연면적 약 9600평 규모로 짓는다. 이에,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그린 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경상북도와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이번 쿠팡 김천첨단물류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김천지역의 한계를 넘어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특히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지역 유일하게 취업연계형 지역물류인재육성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김천첨단물류센터에 적합한 현장 실무 관리자 양성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입학이 취업 및 자격증과 연결되는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남부권 물류거점도시로 선정된 김천시 특화분야인 “물류” 협력학과로서, 경북보건대는 김천시, 김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화 분야로 “물류 산업”이 지정되었다. 2022년 6월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5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시대 ICT 물류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스마트물류과'는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주), SK쉴더스, 경북TP, 주식회사 부릉, 삼영물류 등 21개 협력기업(24년 11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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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쿠팡 김천첨단물류센터 기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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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협의회, 코스모스 씨앗 채취
- 어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철, 부녀회장 김윤기)에서는 11일 어모면 하천변에서 코스모스 씨앗을 채취했다. 이번 코스모스 씨앗 채취작업에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하천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민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신광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모면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해서 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모면 새마을협의회는 채취한 씨앗을 내년 봄에 파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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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협의회, 코스모스 씨앗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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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 활동
-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명수)에서는 11월 8일(금) 가을철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가을철 환경정비활동에 참석한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불법쓰레기 일제수거 환경정비활동」을 시작으로 어모면 관내 불법 방치된 쓰레기 수거는 물론 어모면 단체들이 릴레이로 실시 중인 「단체 릴레이 꽃밭조성」에 동참해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어모면을 만드는 데 노력했다. 이명수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모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활동에는 불법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꽃밭 조성까지 하게 돼 색다른 경험이 됐다.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어모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좀 색다르게 기획하고 싶었는데,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적극 동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환경정비라고 하면 흔히들 쓰레기 수거만 생각하기 쉬운데 그런 고정관념을 넘어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사업을 구상하다 꽃밭조성을 생각하게 되었다. 모두들 꽃밭 작업을 하시는데 신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색다른 사업 구상을 위해 행정력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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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6일 어모면 능치3리 마을회관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어모능치지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상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지적도면을 GPS 등 첨단기술로 현장을 새로 측량해 디지털 지적도면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토지소유자 및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의 목적과 필요성, 사업개요와 추진일정, 기대효과, 주민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지상경계를 현실화하여 맹지가 해소되고, 이웃 토지와 분쟁의 소지가 있은 건축물 저촉 해소, 토지의 정형화 등으로 불합리한 토지 경계가 조정되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가치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일제 잔재 청산과 지적 주권 회복을 위해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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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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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기후대응도시숲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는 지난 11월 13일 어모면장을 비롯한 어모면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내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일반산업단지내 기후대응도시숲조성을 위해 사업 시행 전 주민의견 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업 추진 현황과 설계안을 설명한 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대응도시숲조성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도시열섬현상과 폭염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보조사업으로 김천시는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및 생활권에 미세먼지저감을 위해 2020년부터 농공단지를 비롯한 산업단지내 4.5ha, 고속도로변 3.1ha의 기후대응도시숲을 조성했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지역주민의 참여로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미세먼지 문제에 지속해서 대응할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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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교육생 우수기업체 견학 탐방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 훈련 프로그램’은 10월 28일부터 진행된 생산∙제조 현장에서 요구하는 현장실무자 양성과정으로 교육 기회 제공 및 실무역량 강화로 최신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해 첨단 분야 인재양성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관련 직무기반 실무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한 것 으로 현장에서 운영과 업무 등 실무자 강의, 기업체 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기업 정보 및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직무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하였다. 강좌 중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체 견학 탐방을 지난 11월 01일, 11월07일 진행하였으며 기업초청 강의를 통해 현직자의 실무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으며 이외에도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특강 등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의 취업 역량향상을 도모하였다. 교육생들은 관련 업체인 ㈜동해금속, ㈜태동테크 기업을 방문해 회사소개를 시작으로 직무소개, 채용 담당자와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주요 생산 제품 및 제작 공정 소개등 간접적인 직무 경험의 기회를 얻었다. 참여한 교육생들은 “산업체 직무 견학 탐방을 통해 현장 실무에 필요한 기술 및 지식을 직접 경험해보고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반적인 취업 역량이 강화된 것 같다.”“생산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볼 수 있어 소중한 기회와 경험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알 수 있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북도청 및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사업’,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도시재생지원사업인 주민활력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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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교육생 우수기업체 견학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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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쿠팡 김천첨단물류센터 기공식 참석
- 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11월 07일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쿠팡 김천첨단물류센터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시), 박대준 쿠팡 대표,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착공한 김천첨단물류센터는 내년 9월 준공 예정으로, 총 투자금 1000억원 이상을 들여 연면적 약 9600평 규모로 짓는다. 이에,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그린 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경상북도와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이번 쿠팡 김천첨단물류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김천지역의 한계를 넘어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특히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지역 유일하게 취업연계형 지역물류인재육성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김천첨단물류센터에 적합한 현장 실무 관리자 양성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입학이 취업 및 자격증과 연결되는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남부권 물류거점도시로 선정된 김천시 특화분야인 “물류” 협력학과로서, 경북보건대는 김천시, 김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화 분야로 “물류 산업”이 지정되었다. 2022년 6월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5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시대 ICT 물류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스마트물류과'는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주), SK쉴더스, 경북TP, 주식회사 부릉, 삼영물류 등 21개 협력기업(24년 11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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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쿠팡 김천첨단물류센터 기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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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협의회, 코스모스 씨앗 채취
- 어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철, 부녀회장 김윤기)에서는 11일 어모면 하천변에서 코스모스 씨앗을 채취했다. 이번 코스모스 씨앗 채취작업에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하천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민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신광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모면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해서 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모면 새마을협의회는 채취한 씨앗을 내년 봄에 파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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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 활동
-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명수)에서는 11월 8일(금) 가을철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가을철 환경정비활동에 참석한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불법쓰레기 일제수거 환경정비활동」을 시작으로 어모면 관내 불법 방치된 쓰레기 수거는 물론 어모면 단체들이 릴레이로 실시 중인 「단체 릴레이 꽃밭조성」에 동참해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어모면을 만드는 데 노력했다. 이명수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모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활동에는 불법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꽃밭 조성까지 하게 돼 색다른 경험이 됐다.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어모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좀 색다르게 기획하고 싶었는데,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적극 동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환경정비라고 하면 흔히들 쓰레기 수거만 생각하기 쉬운데 그런 고정관념을 넘어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사업을 구상하다 꽃밭조성을 생각하게 되었다. 모두들 꽃밭 작업을 하시는데 신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색다른 사업 구상을 위해 행정력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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