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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예방 정기방역 실시
어모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영원)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유관단체 협조를 통해 매주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독기 대여사업 실시 및 마스크착용, 개인위생 관리 등 감염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원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 소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어모면 이장협의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들께서도 모임과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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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얼쑤! 신나는 전통놀이
친구를 배려하며 놀이를 통해 배움을 즐기는 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오재만)은 16일에 9월 놀이주제인 ‘우리나라에 맞추어 “얼쑤! 신나는 전통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통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무신던지기, 비석치기 ,강강술래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통놀이 체험 한 개씩 끝날 때마다 민속놀이 체험 목걸이에 스티커를 붙이며 성취감과 기쁨을 느끼며 자신이 한 활동에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전통놀이와 전통음식 송편을 만들어 봄으로써 전통문화를 더욱 가깝고 즐겁게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화합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전통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전통놀이는 지루하고 어려울 것 같았는데 쉽고 재미가 있어요.”라고 표현하며 무척 즐거워 하였다. 오재만 원장 선생님은 “앞으로는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에서도 전통문화를 더욱 쉽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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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가을꽃으로 물든 어모면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어모면을 만들기 위하여 면사무소 및 관내 일원의 화단에 가을꽃 2,0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지난 13일(월) 면사무소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근로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알록달록한 메리골드와 임파첸스를 식재하여 가을의 청취는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해주어 추석명절 귀성객을 비롯한 통행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가을꽃 식재를 통해 더욱 밝고 활기찬 어모면 조성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향기롭고 쾌적한 어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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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이장협의회 회의 개최
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9월 9일(목)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방침에 따라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주요 변동사항 안내와 지난 6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계획’안내를 비롯해 시민홍보가 필요한 주요 시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목표에 따라 주민들이 가급적 추석 전에 국민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대 주민 홍보를 요청했다.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 방문접수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및 요양시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어모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피로도가 상승하고 지역 상권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추석 전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최대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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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어모면(면장 조용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천길, 부녀회장 김윤기)에서는 지난 9월 7일 민족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하였다. 비가 반복되는 악천후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안전하게 고향을 찾을 귀성객과 어모면민을 위한 값진 구슬땀을 흘리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천길, 부녀회장 김윤기)은“이른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에 동참해준 새마을 회원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힘들었지만 한층 깨끗해진 연도변을 보니 보람이 크다.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더 협력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어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풀베기 작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 풀베기 작업이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귀성객. 성묘객들에게 고향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도로면 잡초 및 잡목제거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했다. 찾고 싶은 고향만들기에 힘든 일도 마다않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힘들지만 다가오는 한가위가 즐겁고 쾌적한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우리모두 함께 “Happy together”를 외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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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유행방지 정기방역 실시
지난 6일(월) 오후 2시부터 어모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윤상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였다.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유관단체 협조를 통해 매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분무기 대여사업 실시 및 마스크착용, 개인위생 관리 등 감염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유행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상분 어모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 소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조용화 어모면장은“바쁜 와중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조용화 어모면장은“전염력이 높고 전파 속도가 빠른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속출하는 등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엄중한 시기”라며 “방역활동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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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을, 어모면민의 힘을 하나로!
- 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8월 10일(수)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모면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김천농협 신외철 조합장, 어모파출소 조영우 소장, 어모면대 백억수 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모면 체육회 임영식 회장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하여 2022년 하반기 체육회 운영관련 현안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오래 기다려온 만큼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참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여 단체복 선정 및 경기종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시민체육대회를 면민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 되는 즐거운 대회로 승화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최근 폭우로 인해 수도권의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우리지역에서도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할 시점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도 여름철 안전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면민 모두가 하나 되는 시민체전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여 면민 화합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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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을, 어모면민의 힘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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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 사회복지시설에 훈제 돼지고기 전달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9일 농업회사법인 ㈜서진(대표 윤영민)으로부터 돼지훈제쵸핑 46박스(싯가 6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서진은 어모면에 소재하는 축산물 가공, 식육 포장 처리 등을 하는 농업회사 법인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윤영민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전달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농업회사법인 ㈜서진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돼지훈제쵸핑은 주식회사 서진에서 가공 판매하는 제품으로 학교와 군부대에 납품하고 있으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 영남 정신요양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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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 사회복지시설에 훈제 돼지고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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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중,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목공/수공예 교실 운영
- 어모중학교(교장 김성태)는 ‘지역연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따뜻한 감성교육 지원 및 마을을 품은 김천교육 협력 환경 구축을 위해 어모면 인근 마루바람에서 7월 25일(월) ~ 29일(금) 목공/수공예 교실을 운영하였다.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목공 및 수공예 기초 기술을 습득하고 나만의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 예술 감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작품 결과를 지역사회 장애인 기관 및 양로원 등에 기증하여 나눔의 즐거움 및 인성 교육을 실천할 계획이다. 목공/수공에 교실에 참여한 학생은 “목공/수공예 교실에 참여해서 친구들과 함께 의자 및 이불을 만든다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든 것을 장애인 시설에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이번 방학이 행복한 시간이라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어모중 1학년 학부모는 “목공/수공예 교실에서 배운 것을 집에서 자랑하며 이야기를 나누니 자녀와 소통의 시간이 되었고, 무엇보다 방학 기간 학생들이 집에서 TV나 컴퓨터 게임만 할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런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학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어모중 김성태 교장은 “학생들이 목공/수공예 교실을 통해 스스로 작품을 만들고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 또한 이와 같은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정을 경험하고, 함께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또래 간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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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중,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목공/수공예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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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4차 백신 접종 독려
- 어모면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수 증가추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방역 안정망이 취약한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활동 및 백신예방접종 홍보에 나섰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부인의 방문 등으로 코로나 확산이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인 방역활동이 필요하고, 최근 코로나19 감염자수 증가세에 따라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마을회관에 손 씻기, 손소독제사용,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또한 8월 1일부터 50세 이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확대 실시되고 있는 만큼 미접종자들이 접종 완료하여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특히, 8. 16(화) 09:00~16:00 어모면 보건지소에서 순회접종을 실시하여 가까운 곳에서 신속접종이 가능함을 안내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폭염으로 경로당 이용이 많은 시기에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바이러스 하위변이 BA.5는 재감염될 가능성이 높아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며, 4차 미접종자들은 서둘러 접종에 동참하여 중증화, 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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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4차 백신 접종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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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7월 노인회 회의 개최
- 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7월 29일(금)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가 지급됨에 따라 보조금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백신접종 안내를 위해 2022년 7월 노인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조금 지출 금지사항 등을 전달하고, 경로당별 태극기, 김천시기, 새마을기 등 훼손된 깃발이 있는 경로당에 대하여 깃발 교체를 안내했으며, 그리고 경로당 운영시 애로 사항이 없는지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재관 노인회장은 “항상 어모면 노인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회장·총무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2년 동안 야유회를 가지 못해 올해는 야유회를 꼭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재유행하여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대신 오늘 만났으니 서로 이야기 많이 나누고, 좋은 자리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팔 어모부면장은 “면 행정업무를 하는데 있어 항상 도움을 주시는 경로당 회장·총무님들께 늘 감사드리며, 최근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개인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고, 감염시 중증 사망위험이 높은 노인들께서는 코로나 4차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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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7월 노인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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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군인 장병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월 22일부터 관내 5837부대 3대대(어모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청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김천시와 어모부대는 지난해 8월 장병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군 장병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검진 및 상담, 자살예방교육 등을 지원하고 정신건강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주1회, 10회기로 운영되며,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들과 마음속 표현되지 못한 감정들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밀집되어 있는 군부대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군 장병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더 나아가 전역 후에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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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군인 장병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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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을, 어모면민의 힘을 하나로!
- 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8월 10일(수)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모면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김천농협 신외철 조합장, 어모파출소 조영우 소장, 어모면대 백억수 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모면 체육회 임영식 회장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하여 2022년 하반기 체육회 운영관련 현안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오래 기다려온 만큼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참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여 단체복 선정 및 경기종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시민체육대회를 면민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 되는 즐거운 대회로 승화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최근 폭우로 인해 수도권의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우리지역에서도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할 시점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도 여름철 안전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면민 모두가 하나 되는 시민체전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여 면민 화합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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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 사회복지시설에 훈제 돼지고기 전달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9일 농업회사법인 ㈜서진(대표 윤영민)으로부터 돼지훈제쵸핑 46박스(싯가 6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서진은 어모면에 소재하는 축산물 가공, 식육 포장 처리 등을 하는 농업회사 법인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윤영민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전달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농업회사법인 ㈜서진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돼지훈제쵸핑은 주식회사 서진에서 가공 판매하는 제품으로 학교와 군부대에 납품하고 있으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 영남 정신요양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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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 사회복지시설에 훈제 돼지고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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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중,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목공/수공예 교실 운영
- 어모중학교(교장 김성태)는 ‘지역연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따뜻한 감성교육 지원 및 마을을 품은 김천교육 협력 환경 구축을 위해 어모면 인근 마루바람에서 7월 25일(월) ~ 29일(금) 목공/수공예 교실을 운영하였다.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목공 및 수공예 기초 기술을 습득하고 나만의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 예술 감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작품 결과를 지역사회 장애인 기관 및 양로원 등에 기증하여 나눔의 즐거움 및 인성 교육을 실천할 계획이다. 목공/수공에 교실에 참여한 학생은 “목공/수공예 교실에 참여해서 친구들과 함께 의자 및 이불을 만든다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든 것을 장애인 시설에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이번 방학이 행복한 시간이라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어모중 1학년 학부모는 “목공/수공예 교실에서 배운 것을 집에서 자랑하며 이야기를 나누니 자녀와 소통의 시간이 되었고, 무엇보다 방학 기간 학생들이 집에서 TV나 컴퓨터 게임만 할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런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학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어모중 김성태 교장은 “학생들이 목공/수공예 교실을 통해 스스로 작품을 만들고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 또한 이와 같은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정을 경험하고, 함께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또래 간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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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중,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목공/수공예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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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4차 백신 접종 독려
- 어모면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수 증가추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방역 안정망이 취약한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활동 및 백신예방접종 홍보에 나섰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부인의 방문 등으로 코로나 확산이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인 방역활동이 필요하고, 최근 코로나19 감염자수 증가세에 따라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마을회관에 손 씻기, 손소독제사용,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또한 8월 1일부터 50세 이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확대 실시되고 있는 만큼 미접종자들이 접종 완료하여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특히, 8. 16(화) 09:00~16:00 어모면 보건지소에서 순회접종을 실시하여 가까운 곳에서 신속접종이 가능함을 안내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폭염으로 경로당 이용이 많은 시기에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바이러스 하위변이 BA.5는 재감염될 가능성이 높아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며, 4차 미접종자들은 서둘러 접종에 동참하여 중증화, 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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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4차 백신 접종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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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7월 노인회 회의 개최
- 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7월 29일(금)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가 지급됨에 따라 보조금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백신접종 안내를 위해 2022년 7월 노인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조금 지출 금지사항 등을 전달하고, 경로당별 태극기, 김천시기, 새마을기 등 훼손된 깃발이 있는 경로당에 대하여 깃발 교체를 안내했으며, 그리고 경로당 운영시 애로 사항이 없는지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재관 노인회장은 “항상 어모면 노인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회장·총무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2년 동안 야유회를 가지 못해 올해는 야유회를 꼭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재유행하여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대신 오늘 만났으니 서로 이야기 많이 나누고, 좋은 자리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팔 어모부면장은 “면 행정업무를 하는데 있어 항상 도움을 주시는 경로당 회장·총무님들께 늘 감사드리며, 최근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개인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고, 감염시 중증 사망위험이 높은 노인들께서는 코로나 4차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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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군인 장병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월 22일부터 관내 5837부대 3대대(어모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청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김천시와 어모부대는 지난해 8월 장병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군 장병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검진 및 상담, 자살예방교육 등을 지원하고 정신건강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주1회, 10회기로 운영되며,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들과 마음속 표현되지 못한 감정들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밀집되어 있는 군부대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군 장병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더 나아가 전역 후에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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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군인 장병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