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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 한국전력공사 & 한전 MCS(주) 김천지점 업무 협약 체결
김천시는 지난 11월 3일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김천지사, 한전 MCS(주) 김천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에너지 기본권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의 신속한 조기 발굴과 인적 안전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MCS(주)에서 전력 검침, 체납, 단전 관리 업무 추진 시 어려움이 의심되는 가구의 정보를 김천시로 제공하면, 김천시에서는 신속한 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식이다. 홍성구 시장권한대행은 “김천시 복지 발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전 MCS(주)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박해득 김천지사장과 한전 MCS(주) 김천 김현수 지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김천시와 상호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MCS(주) 김천지점은 전력량계 검침, 요금청구서 송달, 체납관리 등 본연의 업무 외에도 사회적 책임 가치 구현을 위한 노력으로 봉사활동, 업무 협약, 러브펀드 기금조성을 통한 복지단체와 소외계층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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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에 따른 보상 절차 시작
김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홍성구)는 2023년 6월 경상북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하고 2021년부터 시작된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는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 약 124만㎡(38만 평) 부지에 2027년까지 대략 2,349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이차전지, 식음료품, 전기장비 등 9개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한국부동산원과 보상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보상 업무에 착수했다. 10월 25일(수)에는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하여 토지소유자 등을 상대로 열람하고, 10월 31일(화) 보상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상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의 보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보상 진행 일정, 감정평가 절차, 보상 세무 상담 등 보상과 관련된 사항들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천시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는데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이 참석하여 보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김천시 투자유치과장은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인허가 협의를 조속히 진행하고, 연말부터 감정평가를 시행하여 내년 상반기에 보상 협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보상계획 공고 기간이 종료되면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추천을 요청하고, 감정평가를 의뢰할 계획이다. 2024년 상반기 내에 보상 협의 통지 및 보상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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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광 황금시장 상인회장 취임
황금시장상인회는 최진영 전회장 이임과 박선광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황금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화합을 다졌다. 박선광 황금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회원등과 이상동 경제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석조 시의원, 김세호 시의원 및 정동식 경북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황금시장 상인회관에서 2023년 황금시장 상인회 정기총회 및 상인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취임식 이전에 정기총회를 갖고, 손경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취임식이 진행되고 식전행사로 박준호 평화시장 상인회 매니저의 마술 공연이 있었으며, 지난 회기 공로자에게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최진영 전 회장은 "10대 회장으로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의 화합된 마음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난 3년의 세월의 개인적으로 값진 경험을 쌓는 시간이었다. 이제 저는 회장이라는 호칭을 내려놓고 일반 회원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회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광 신임회장은 "최진영 전임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임 회장님이 이뤄놓은 일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다. 인디안의 기우제 일화 처럼 저와 함께하는 황금시장 상인회 회원 모두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저절로 황금시장 상인회가 발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상동 이상동 경제관광국장은 "황금시장 상인회 여러분과 함께 있어 보니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통시장은 옛 어른들의 삶이 녹아 있고 향수가 뭍어나는 우리들의 살아온 삶이라고 생각한다. 전통시장이 발전해야 지역이 발전한다고 생각하며 김천시가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 확정되어 전통시장에도 새로운 희망의 바람이 불어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석조 시의원은 "박선광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상인 여러분이 의지를 가지고 황금시장 상인회가 무엇인가를 만들어 하겠다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도와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세호 시의원은 "어릴때 부터 전통시장을 지켜보며 살아 왔기 때문에 전통시장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너무 잘 안다. 전통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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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한국시스템안전학회, 항공안전데이터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 KIAST)이 9일(화) 한국시스템안전학회(윤완철 학회장, KSSS)와 ‘항공안전데이터 상호교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를 법정 위탁·운영하고 있는 항공안전기술원과 한국시스템안전학회 간의 항공안전데이터 공유와 활용 관련 상호 협력에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항공안전데이터 공유·분석·활용에 대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등을 상호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필요한 운영 사항 등 상호 긴밀한 협업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을 둔 진일보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안전데이터 분석 업무를 위탁받아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를 정식 개소(2021년 5월 27일)했다. 정부 기관, 항공사, 관제 기관, 공항공사가 개별적으로 관리한 데이터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수집·통합·분석함으로써 개별 분석만으로는 식별하지 못하는 안전 취약점을 진단해 항공안전 경향성 등 각종 안전 정보를 생산, 정부와 업계 이해 관계자들이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한국시스템안전학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항공안전데이터의 심층적 연계·분석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협업 및 다른 분야와의 안전 협력 확대 등이 기대된다”며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가 추진 중인 민·관·연 안전데이터 협업을 앞으로 더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안전기술원 개요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3년 설립돼 항공안전에 필요한 항공안전기술 전문 인력 양성, 항공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 드론 안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 및 전국 5개소에 드론 전용 비행 시험장을 건설·운영하고, 드론인증센터 구축, 드론기업지원허브 사업 등 다양한 드론 인프라 구축과 운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위한 UAM팀코리아 총괄 간사기관으로 참여해 미래 도심 교통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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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의 성공취업을 위한 스마트모빌리티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사업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11월 23일 2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취업을 위한 스마트모빌리티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사업」의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목표 달성을 위한 기관·단체 및 기업체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력기술(주),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천취업지원센터, 경북보건대학교, 바른시민모니터단 등 지역 주요기관·단체 담당자와 대원테크, 명진, 엘엠테크, 우제테크, ㈜민성이엔지, 태양테크 등 지역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기업체 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취업을 위한 스마트모빌리티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사업」의 진행 상황 및 현황 안내, 사업 목표 달성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취업연계장려금 지급 대상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운영위원간 정보 교류 및 소통을 강화하여 사업의 성공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 취업률 제고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취업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 향상과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김천상공회의소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추경 일자리사업으로 위탁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김천시와 김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지역산업의 수요와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좋은 일자리로 연계시켜주고 있는 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의 큰 호응과 참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업담당자인 김천상의 백영진 과장은 “김천은 산업단지가 확대되고 기업유치가 활발해 지면서 기업들이 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기업들의 채용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연계하여 지역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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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김천시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 성황리에 열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1년 11월 11일 '2021 김천시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TBC 배효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에게도 행사의 진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도록 김천시 온·오프라인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www.gcjob.kr)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생중계되었다. 김천시는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및 기업체 채용 면접 등을 위하여 2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공공기관의 채용설명회와 기업별로 면접시간대를 달리하는 등 참석자들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도 철저를 기했다. 현장에는 미처 사전접수 기간에 신청을 하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현장 접수처도 별도로 마련되었으며, 고용센터 및 취업지원센터 등 김천시 구인·구직 관련 유관기관의 별도 상담부스도 마련하여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도왔다. 채용 면접 외에도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채용설명회와 기업체 홍보영상,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이루어져 구직자 및 시민에게 일자리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라며, 일상적 단계회복 시기에 맞춰 우리시도 그동안 침체되었던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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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 경북 중소기업 대상 2개 기업체 선정 쾌거
- 김천시에 있는 기업인 ㈜네오테크(대표 이준명)와 ㈜DSS(대표 문주연)는 지난 5일 경상북도와 매일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기술개발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기술개발 부문 대상에 선정된 ㈜네오테크는 2022년부터 김천 1 일반산업단지 3단계에 있는 자동차 개조(튜닝)용 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개조(튜닝)시장의 특성인 다품종소량생산에 최적화된 설계, 생산, 조립의 일괄 체제(원스톱 시스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기업부설 연구소를 두고 기술개발 연구원 10명이 연구개발에 힘쓰며 최근 2년간 연구개발 투자한 비용이 전체 매출액의 10% 대로 상시 기술개발을 위해 힘쓰는 기업이다. 또한, 우수상을 받은 ㈜DSS는 2019년부터 아포농공단지에서 PET·PP 밴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의 확장정책으로 꾸준한 매출 증대를 이루었다. 특히, ISO9001·14001, GRS·AAR 등의 국제 인증서를 취득하며 내수시장을 넘어 국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광헌 투자유치과장은 “㈜네오테크와 ㈜DSS의 2023 중소기업 대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이끄는 우수 중소기업이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업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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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 경북 중소기업 대상 2개 기업체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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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김천사랑 상품권 1,251억 완판 !
- 김천시는 김천사랑 상품권 종이형 할인판매가 11월 30일에 종료됨에 따라 종이형 할인판매 및 카드형 혜택(인센티브) 지급이 12월 말까지 중단된다고 밝혔다.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김천사랑 상품권은 2019년 발행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에 힘입어 2023년에도 목표한 판매액 1,251억 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마무리하게 되었다. 김천시는 애초 목표 1,000억 원에서 추경을 통해 1,251억으로 발행액을 확대했으며 특히 고물가가 지속되는 경제불황에도 10% 할인 및 혜택(인센티브)을 유지했다. 김천사랑 상품권 할인판매 및 혜택(인센티브) 지급은 종료되더라고 이전에 구매 상품권과 충전한 카드 보유액 및 혜택(인센티브)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판매 및 혜택(인센티브) 지급은 내년 1월에 재개될 예정이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김천사랑 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내년 김천사랑 상품권 운영에도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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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김천사랑 상품권 1,251억 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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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천시 우수인재 희망 JOB 페스타 개최
- 김천시는 22일 김천대학교 전정에서 관내 기업체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및 구직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3 김천시 우수인재 희망 job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취업 지원센터에서 주관한 행사로 김천대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관내 구인 기업체의 채용면접관 12개 관(부스), 부대행사관 8개 관(부스)을 운영하며 학생과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했으며, 채용 면접 외에도 경북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설명관 등 일자리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입사서류 조언(컨설팅), 취업타로관, 지문적성검사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단순 취업 지원(취업 알선)뿐만 아니라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권동수 김천시 취업 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천시의 인재가 우수한 기업에 취업할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현재 심각한 구인난, 취업난 속에서 기업과 구직자 간의 활발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주민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수 기업에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취업 지원센터는 김천시에서 경북경영자총협회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기관으로 관내 구인 구직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알선, 교육을 통해 지역의 실업률 최소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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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천시 우수인재 희망 JOB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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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국내 복귀 기업 유치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 김천시는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3년 국내 복귀 유공자 포상 및 세미나에서 국내 복귀 기업 지원 우수 지자체 부문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천시는 국내 복귀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에 대해 국내 복귀 투자보조금을 비롯하여 자체적으로 투자유치진흥기금을 조성하여 입지 보조금, 신규고용에 따른 보조금 등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투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정책과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 유치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2020년 6월 1일 비상 경제 회의에서 국내 복귀 기업 지원안이 제시된 이후 처음 선정된 국내 복귀 1호 기업인 아주스틸㈜을 비롯한 동희산업㈜, 덕우전자㈜ 등 국내 복귀 기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동희산업㈜과 덕우전자㈜는 자동차부품 사업의 핵심 기업으로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개발과 튜닝 산학 협력 지구(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큰 상승효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복귀 기업은 2023년 3월 기준 전국 127개 사 중 경상북도가 19개로 광역기준 최다 유치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김천시가 3개 사를 유치하고 국내 복귀 투자보조금을 지원하여 국내 복귀 지원에 대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포상 수상 후 이어진 연수회(세미나)에서 김천시는 국내 복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김천시만의 유치 여건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국내 복귀 기업 지원 현황 및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우수 유치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김천시는 산업단지 3단계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하고 38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 4단계를 조성 중이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과 연계한 친환경 자동차, 첨단운송기기 부품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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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국내 복귀 기업 유치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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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성료
- 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 탑웨딩타운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생산 제품을 홍보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3 김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지원전략 특강 진행으로 포문을 연 이번 박람회는, 실질적인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김천시에 있는 15개 기업과 10여 명의 구매자(바이어)가 참여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맞춤형 상담은 참가기업별 엮음(매칭) 시간표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업 운영의 기반이 되는 정책자금 및 마케팅 관련 분야를 비롯하여 기업 성장의 핵심이 되는 공공 조달 및 유통 관련 분야의 상담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경북경영자총협회의 후원으로 현장을 찾은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각종 기업 지원사업을 안내받고, 참가기업별 제품 전시관 운영 및 안내책 배부를 통해 지역 기업의 우수 생산 제품을 널리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 박선하, 최병근 경상북도의원, 박근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김천시의회 의원과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2023년 내고장 TOP기업으로 김천1일반산업단지 1단계에 있는 식품 용기 제조 기업인 ㈜골드테크(대표 천금배)를 선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발전 유공자를 표창하여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DSS 문주연 대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DSS라는 기업과 생산 제품을 다방면으로 알릴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김천시가 지역 중소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각종 기업지원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홍성구 부시장은 “지역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번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행사가 여러분에게 디딤돌이 되어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지역 대표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기업별 수요 진단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했으며,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지역 중소기업과 우수제품을 지속 홍보하여 추가 구매자(바이어) 및 투자처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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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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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 한국전력공사 & 한전 MCS(주) 김천지점 업무 협약 체결
- 김천시는 지난 11월 3일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김천지사, 한전 MCS(주) 김천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에너지 기본권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의 신속한 조기 발굴과 인적 안전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MCS(주)에서 전력 검침, 체납, 단전 관리 업무 추진 시 어려움이 의심되는 가구의 정보를 김천시로 제공하면, 김천시에서는 신속한 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식이다. 홍성구 시장권한대행은 “김천시 복지 발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전 MCS(주)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박해득 김천지사장과 한전 MCS(주) 김천 김현수 지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김천시와 상호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MCS(주) 김천지점은 전력량계 검침, 요금청구서 송달, 체납관리 등 본연의 업무 외에도 사회적 책임 가치 구현을 위한 노력으로 봉사활동, 업무 협약, 러브펀드 기금조성을 통한 복지단체와 소외계층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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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 한국전력공사 & 한전 MCS(주) 김천지점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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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 경북 중소기업 대상 2개 기업체 선정 쾌거
- 김천시에 있는 기업인 ㈜네오테크(대표 이준명)와 ㈜DSS(대표 문주연)는 지난 5일 경상북도와 매일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기술개발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기술개발 부문 대상에 선정된 ㈜네오테크는 2022년부터 김천 1 일반산업단지 3단계에 있는 자동차 개조(튜닝)용 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개조(튜닝)시장의 특성인 다품종소량생산에 최적화된 설계, 생산, 조립의 일괄 체제(원스톱 시스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기업부설 연구소를 두고 기술개발 연구원 10명이 연구개발에 힘쓰며 최근 2년간 연구개발 투자한 비용이 전체 매출액의 10% 대로 상시 기술개발을 위해 힘쓰는 기업이다. 또한, 우수상을 받은 ㈜DSS는 2019년부터 아포농공단지에서 PET·PP 밴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의 확장정책으로 꾸준한 매출 증대를 이루었다. 특히, ISO9001·14001, GRS·AAR 등의 국제 인증서를 취득하며 내수시장을 넘어 국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광헌 투자유치과장은 “㈜네오테크와 ㈜DSS의 2023 중소기업 대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이끄는 우수 중소기업이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업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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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 경북 중소기업 대상 2개 기업체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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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김천사랑 상품권 1,251억 완판 !
- 김천시는 김천사랑 상품권 종이형 할인판매가 11월 30일에 종료됨에 따라 종이형 할인판매 및 카드형 혜택(인센티브) 지급이 12월 말까지 중단된다고 밝혔다.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김천사랑 상품권은 2019년 발행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에 힘입어 2023년에도 목표한 판매액 1,251억 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마무리하게 되었다. 김천시는 애초 목표 1,000억 원에서 추경을 통해 1,251억으로 발행액을 확대했으며 특히 고물가가 지속되는 경제불황에도 10% 할인 및 혜택(인센티브)을 유지했다. 김천사랑 상품권 할인판매 및 혜택(인센티브) 지급은 종료되더라고 이전에 구매 상품권과 충전한 카드 보유액 및 혜택(인센티브)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판매 및 혜택(인센티브) 지급은 내년 1월에 재개될 예정이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김천사랑 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내년 김천사랑 상품권 운영에도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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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김천사랑 상품권 1,251억 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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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천시 우수인재 희망 JOB 페스타 개최
- 김천시는 22일 김천대학교 전정에서 관내 기업체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및 구직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3 김천시 우수인재 희망 job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취업 지원센터에서 주관한 행사로 김천대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관내 구인 기업체의 채용면접관 12개 관(부스), 부대행사관 8개 관(부스)을 운영하며 학생과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했으며, 채용 면접 외에도 경북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설명관 등 일자리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입사서류 조언(컨설팅), 취업타로관, 지문적성검사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단순 취업 지원(취업 알선)뿐만 아니라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권동수 김천시 취업 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천시의 인재가 우수한 기업에 취업할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현재 심각한 구인난, 취업난 속에서 기업과 구직자 간의 활발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주민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수 기업에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취업 지원센터는 김천시에서 경북경영자총협회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기관으로 관내 구인 구직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알선, 교육을 통해 지역의 실업률 최소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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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천시 우수인재 희망 JOB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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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국내 복귀 기업 유치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 김천시는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3년 국내 복귀 유공자 포상 및 세미나에서 국내 복귀 기업 지원 우수 지자체 부문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천시는 국내 복귀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에 대해 국내 복귀 투자보조금을 비롯하여 자체적으로 투자유치진흥기금을 조성하여 입지 보조금, 신규고용에 따른 보조금 등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투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정책과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 유치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2020년 6월 1일 비상 경제 회의에서 국내 복귀 기업 지원안이 제시된 이후 처음 선정된 국내 복귀 1호 기업인 아주스틸㈜을 비롯한 동희산업㈜, 덕우전자㈜ 등 국내 복귀 기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동희산업㈜과 덕우전자㈜는 자동차부품 사업의 핵심 기업으로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개발과 튜닝 산학 협력 지구(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큰 상승효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복귀 기업은 2023년 3월 기준 전국 127개 사 중 경상북도가 19개로 광역기준 최다 유치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김천시가 3개 사를 유치하고 국내 복귀 투자보조금을 지원하여 국내 복귀 지원에 대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포상 수상 후 이어진 연수회(세미나)에서 김천시는 국내 복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김천시만의 유치 여건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국내 복귀 기업 지원 현황 및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우수 유치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김천시는 산업단지 3단계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하고 38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 4단계를 조성 중이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과 연계한 친환경 자동차, 첨단운송기기 부품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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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국내 복귀 기업 유치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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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성료
- 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 탑웨딩타운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생산 제품을 홍보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3 김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지원전략 특강 진행으로 포문을 연 이번 박람회는, 실질적인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김천시에 있는 15개 기업과 10여 명의 구매자(바이어)가 참여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맞춤형 상담은 참가기업별 엮음(매칭) 시간표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업 운영의 기반이 되는 정책자금 및 마케팅 관련 분야를 비롯하여 기업 성장의 핵심이 되는 공공 조달 및 유통 관련 분야의 상담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경북경영자총협회의 후원으로 현장을 찾은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각종 기업 지원사업을 안내받고, 참가기업별 제품 전시관 운영 및 안내책 배부를 통해 지역 기업의 우수 생산 제품을 널리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 박선하, 최병근 경상북도의원, 박근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김천시의회 의원과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2023년 내고장 TOP기업으로 김천1일반산업단지 1단계에 있는 식품 용기 제조 기업인 ㈜골드테크(대표 천금배)를 선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발전 유공자를 표창하여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DSS 문주연 대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DSS라는 기업과 생산 제품을 다방면으로 알릴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김천시가 지역 중소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각종 기업지원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홍성구 부시장은 “지역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번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행사가 여러분에게 디딤돌이 되어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지역 대표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기업별 수요 진단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했으며,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지역 중소기업과 우수제품을 지속 홍보하여 추가 구매자(바이어) 및 투자처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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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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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 한국전력공사 & 한전 MCS(주) 김천지점 업무 협약 체결
- 김천시는 지난 11월 3일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김천지사, 한전 MCS(주) 김천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에너지 기본권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의 신속한 조기 발굴과 인적 안전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MCS(주)에서 전력 검침, 체납, 단전 관리 업무 추진 시 어려움이 의심되는 가구의 정보를 김천시로 제공하면, 김천시에서는 신속한 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식이다. 홍성구 시장권한대행은 “김천시 복지 발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전 MCS(주)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박해득 김천지사장과 한전 MCS(주) 김천 김현수 지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김천시와 상호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MCS(주) 김천지점은 전력량계 검침, 요금청구서 송달, 체납관리 등 본연의 업무 외에도 사회적 책임 가치 구현을 위한 노력으로 봉사활동, 업무 협약, 러브펀드 기금조성을 통한 복지단체와 소외계층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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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 한국전력공사 & 한전 MCS(주) 김천지점 업무 협약 체결